이렇게 예쁜아가와 묘연이 닿아 셋째로 맞이하게 되었네요~
오래오래 건강했음하는 바람에 호두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첫째가 유전병으로 투병생활을 2년 하다가 떠나 시간이 흘렀음에도 둘째가 외로워하는것 같아 고심끝에 호두를 데려오게 되었네요~ 첫째가 아팠던 터라.. 아무래도 더욱 신중히 체크하고 고심끝에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둘째와의 합사.. 걱정이 무색하게 이틀째 합사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먹성도 좋아서 잘 먹어요,, 잘먹고 잘싸고 깡총깡총 잘 뛰어 놀아요~ 한참 우다다 하다가 이젠 옆에서 골골송부르면서 잠들었네요~
예쁜 묘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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