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냥이 처음이라 걱정이 너무 되서, 긴장감에 온몸에 땀이 철철 났던게 생각나네요. 젤리가 끝까지 나를 따라보고 갸웃거리던게 생각이나서 다시 또 심쿵💕 젤리는 아주 활달하고, 그루밍도 잘해요. 조그만 몸으로 힘조절도 잘 안되지만 어른냥이 하는거 다 하려는게 조금 어설프지만 그 모습이 또 너무 귀여운걸요!! 장난감 놀이도 좋아하고, 밥도 잘먹고, 호기심도 많고 여기 저기 조심스럽게 둘러보더니 이제는 잘 돌아다녀요. 걱정도 많았지만 사장님께서 책임감이 높은거라 격려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는데 매번 내 일처럼 잘 설명해 주셨어요. 사장님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요즘은 아가 얘기에 웃음꽃이 핍니다. 너무 깨끗하고 건강한 아이 감사해요!! 우리 애기 왠지 양치도 잘할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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