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보기만 하고 가려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얘는 꼭 데려가야해!!! 싶을 정도로 귀여운 랙돌이었습니다.
결국 그 자리에서 바로 데려가기로 결정하고 데려왔는데 저희가 키우고 싶었던 애가 바로 이 친구였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첫날은 적응 하느라 되게 소심하다고 들었는데 1시간도안돼서 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몇시간 후에는 제가 누워있으면 제 몸위로 올라와서 자는 등 아주 빠른 적응을 보여줬습니다. 오히려 밤새 제 얼굴위로 올라와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ㅋㅋ
샵에서 먹는걸 아주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먹는거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드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사료 꺼내기만 하면 평소에 안 울던애가 빨리 달라고 울어요 ㅎㅎ 훈련인지 본능인지 모르겠지만 배변도 화장실에서 잘 해결하고 따로 안알려줘도 스크래쳐 쓰는법도 알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놉니다
다만 오줌은 싸는데 똥을 안싸서 좀 걱정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똥을 싸는 걸 보고 안심이되었습니다!
이제 손 같은거 무는 습관만 고치면 아주 완벽해질거 같은데 우리 '아쿠'는 똑똑해서 금방 고칠 거 같습니다!
(아쿠는 눈이 아쿠아색이라서 붙여준 이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