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랙돌 애기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첫째와 함께 지내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사람이 채워줄 수 없는 고양이의 감정을 채워주고 싶고 서로 의지하며 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둘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크림색 브리티쉬 숏헤어를 원하던 저는 서울의 거의 모든 삽에 문의하며 첫째와 어울리는 아이를 찾았지만 대부분 분양가가 너무 높거나 포토샵이 심한 아이들이였어요.
그러다 찾은 네발하우스에서 우리 둘째와 만났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부터 보이는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갔어요.
그리고 오로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듯한 다른 샵과 달라 신뢰가 갔습니다. 건강도 꼼꼼히 챙겨봐 주시고, 연계병원도 소개시켜 주시니 마음도 놓였구요. 빨리 아이를 만나고싶은 마음에 집으로 배송 받으니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네발은 정말 실물을 봐야 하더라고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게 되어 너무 기분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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