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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후기

먼치킨 여아 분양했어요.

등록일

2024-12-16

글쓴이

기민준

조회

동물을 처음 키우는 거라 큰맘을 먹어야 해서 올해 중반부터 벼르다벼르다 어제 분양받았어요.

아들이 원하는 거여서 알아보라 했더니 마포에 있다고 가보자 해서 갔는데

환경이 너무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원래 아들이 브리티시숏을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 있는 먼치킨 뽀송이가 내맘에 쏙 들었어요~

그래서 아들~ 엄마는 얘가 예쁜데 너네는 어떤고양이가 좋아? 했더니

아들들도 찬성해서 집에 데려왔는데 이 아이 안했으면 백만번 후회했을것같아요.

부산하지는 않은데 잘먹고 잘놀고..

뛰어다니면 토끼 지나가는 줄~~

너무 예쁜묘를 분양하게되어 감사드리고

우리작은아들이 실수로 가습기 넘어뜨려 수습하는 내내 싫은내색 없이 친절하게 설명도 꼼꼼히 해주시고 묘용품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네발하우스	안녕하세요. 네발하우스입니다:) 주말에 가족분들과 함께 방문해주신 집사님💖 원래는 브리티시숏헤어를 보러오셨다가 먼치킨공주님 뽀송이에게 첫눈에 반하셔서 인연이 되신 기억이 나네요~ ㅎ 뽀송이는 얌전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개냥이 성격이랍니다. 뽀송이와 이번 연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네발하우스로 문의주세요🌿💓 [ 202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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